나기나타-3

1,700,000원

나기나타(草+雉,刀, 치도)는 장대 위에 칼날을 붙인 일본식 대도(大刀)류 병기 입니다.

본 나기나타なぎなた는

접쇠 차등열처리 하였으며 정밀연마하여 날이 예리하고 절삭력이 좋아서

대나무및 짚단 다다미 베기 모든것에 좋습니다.

제원 날길이 72cm  전체길이 1단사용시 174cm   중량 1633g    

위 품목은 도검 소지 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절차에 관한 상세한 문의는 042-863-0076, 0078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임진왜란 기록당시 왜병의 무기중 가장 무서웠던 「나기나타」'

 

'임진왜란 당시 실전에서 일본도의 활용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기록에 보면 왜병의 무기중 제일 무서웠던것은 나기나타였다.
쉽게 말하면 창끝에 일본도를 꼽은 것이랄까.

일본 전국시대때는 주로 승려와 여자들이 사용했던 무기였는데,
장창대신에 창과 칼의 효용성을 모두 가진 무기로 임진왜란 당시 사용한 무기이기도 하다.

원래 창은 찌르기가 주 목적이다.
그런데 나기나타의 경우 찌르기는 물론이고 베기까지 가능한 치명적 무기였다.

이 무기에 대해서 우리의 임진왜란 당시 기록은 이렇게 되어 있다.

외군이 휘두르는 긴칼에 우리의 군사(조선군)는 창한번 못 휘두르고 죽었다.
 왜군이 긴칼(나기나타)을 휘두르면, 심지어는 허리기 끊겨 두동강 나거나서 죽기도 하고
 대부분 창자를 쏟아내면서 죽었다..

 나기나타는 3미터에서, 오다노부나가 진영은 6미터 까지 다양한 길이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