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장인가족

도검 장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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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전통도검 과 방송소품을 제작하는

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는 검도인으로 검도를 가르치고 상담하고 

계획하고 평가하고 수정하는 일을 하고

어머니는 회사를 경영하고

아들은 일본으로 도검 유학하여 일본 인간 문화재 마츠바 이치로 선생에게

사사하고 돌아와 전통도검을 만드는 일을 하는 

도검 가족 이야기 입니다.
전통도검 하면 무기로 생각하고 

대장장이 라고 표현하는 것이 낮게 대우 받는 것이 한국의 실정이고

옛날엔 일본에 도검 제작 기술을 전해준 나라 였지만

대를 이어 계승 발전 시키지 못해 

그 맥이 끊어지고 반면 일본은 수십대의 걸쳐 발전시켜서

지금은 세계가 알아주는 일본도를 만들었다.

이는 옛날 백제의 기술이 넘어가 계승발전하여 현재의 일본도가 

된것이다.
군에서 전역하고 고려도검을 운영하든 문희완 라연희 부부는

일본 검도대회 참석차 도쿄에 갔다가

우연히 일본도검 판매장을 둘러 보다가 우리보다 휠씬 앞섰다고 생각하고

아들을 일본 인간문화재 도공에게 유학을 보내게 된다.

물론 당시 고려도검에서 장인이 없었든 것은 아니지만

대를 이어 만들어온 일본의 축적된 기술을 비할것은 아니었다.

학문화 되고 도검제작을 가르키는 학교와 국가가 운영하는 기관이 

있을 정도 이니 굉장히 앞서 있었다.

마침 수소문하여 알게된 일본도검 문화재 장인 송엽일로 선생의 제자로 

5년간 전통도검 제작법을 익히고 돌아온 문준기 장인이

한국정부의 지원 하에 최신 설비를 장만하고

세종시에 고려전통기술(주)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전통기술과 과학화 현대화 된 한국의 도검을 생산하게 된다.
여러 해를 거치면서 고려전통기술은 도검은 일본도의 수준에 이르게 되었고

지금은 세계시장에서 일본도와 경쟁할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전통기술 이라고 굳이 옛날 방식만 고집하는 일본에 비해

폴리텍 대학 출신인 준기도공의 과학화 되고 현대화 된 기술은

강하고 부드러운 도검 예술성이 뛰어난 도검을 탄생시키고 있으며

일본도 못지 않는 조선의 도검들을 복원하고 있다.

조선왕실의 별운검과 특히 올해는 임인면 호랑이 해로 사인검을

많이 만들고 있다.
세계 시장에 일본도 못지 않는 한국의 전통도검 별운검 사인검 등을

알리고 많이 수출하여 한국 도검의 우수성도 알리고 경제적 효과도 

극대화 하여 많은 고용 창출 효과를 올리는 기업 될 것이다.

고려전통기술은 세종시 전의면 어천길 89-28에 소재 하여 있는데

전통 무기 박물관, 미술관, 전의마을 도서관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에는 진로 체험 학습관 추가 운영 계획이다.

세종시에 주요 관광 코스로나 세종시가 한국의 중심 위치 이니 전국에서 수

학여행 코스로도 좋을 것이며 

수출과 전통기능인 양성의 메카로 발전하며

특히 한국의 영화 방송소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수입을 대체하고

오히려 한류를 등에 업고 수출하는 회사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