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흑호 사인도 단조(반혈

9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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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인 호랑이 (신) 흑호 사인도 입니다

2022년 임인년 흑호의 해에 타조(단조) 도검 블레이드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년이 음력으로 호랑이 의 해 였습나다. 

특히 검은 호랑이 였습니다.

예로 부터 

음력으로 12년 만에 돌아오는  호랑이 해 , 호랑이 월, 호랑이 일 , 호랑이 시 도검을 만들면  귀신을 쫓아내고 재앙을 막아 준다는 전설이 있어서

조선 태조때부터 왕실에서 만들었다는 기록이 조선 왕조실록에 있습니다.

 

호랑이를 한자로 寅 이라 하는데 

네개가 만나는 시간에 타조(불에 달구고 두드림)한 검을 사인검 四寅劍이라고 하고

時까진 못 마추고 日까지 맞춘 검을 三寅劍 이라하는데

이때 만들어진 검은 귀신을 쫓고 재앙을 막아내는 기운이 있어서

예로 부터 왕실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검은 직선형에 양날이라서 전문베기를 하는 검객을 베기 할수 없어서

사인검도 구매하고 전문베기도는 별도로 해야 하는 입장인데

고려전통기술(고려도검)에서는 사인검을 휨이 있는 도로 만들어서

벽사의 기능 및 전문베기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사인검 사인도가 350만원 인데 본 흑호 사인도 90만원 에

장만할수 있도록 배려 하였습니다.

검신은 무혈조와 반혈조가 있고

대나무 다다미 짚단 베기가 가능합니다.

장식들은 모두 검은 호랑이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장식 TSUBA는 검은 호랑이 중 두번째 나온 모델 입니다.

제원 

날길이 74cm 칼길이 101cm 손잡이 27cm 중량 1188g